- 토론토 한·중 경제협력 플랫폼 구축
- 회원 비즈니스 활성화 및 교류 확대
- 아시아계 경제 네트워크 강화와 공동 성장 기대
지난 6월 20일(토) 오후 5시 30분, 월드옥타(World-OKTA) 토론토지회(지회장 이민호)와 F.A.C.T.(Federation of Asian Canadians Toronto, 회장 베니 청, 이하 FACT)는 힐튼 마캄 스위트 호텔 콘퍼런스 센터에서 양 단체 회원 및 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즈니스 협력을 위한 경제협력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토론토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인과 중국계를 비롯한 아시아계 기업인들의 경제 교류를 확대하고, 양 단체 간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회원들의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체결식에서 양 단체는 향후 ▲비즈니스 네트워크 확대 ▲무역 및 투자 정보 교류 ▲공동 경제·문화 행사 개최 ▲차세대 기업인 육성 ▲회원 간 협력 사업 발굴 등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이번 MOU는 토론토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인과 중국계 기업인들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할 수 있는 공식적인 경제협력 플랫폼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이를 통해 양국 기업인 간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은 FACT 이은주 이사의 적극적인 가교 역할을 통해 성사됐다. 이 이사는 양 단체 간 교류와 협력의 필요성을 꾸준히 제안하며 상호 신뢰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호 월드옥타 토론토지회장은 “이번 MOU 체결은 단순한 단체 간 협력을 넘어 토론토 한인과 중국계 기업인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한·중 비즈니스 경제협력의 기틀을 마련한 역사적인 첫걸음”이라며 “앞으로 양 단체가 보유한 네트워크와 역량을 바탕으로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고, 토론토를 대표하는 아시아 경제협력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베니 청 FACT 회장도 “한인과 중국계를 비롯한 아시아계 기업인들이 함께 협력할 때 더욱 큰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다”며 “이번 협약이 토론토 아시아 비즈니스 커뮤니티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월드옥타 토론토지회와 FACT는 이번 경제협력 양해각서를 계기로 정기적인 네트워킹 행사와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토론토 내 한·중 비즈니스 협력과 아시아계 경제 네트워크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F.A.C.T.(Federation of Asian Canadians Toronto)
2019년 설립된 FACT는 토론토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비영리단체로, 아시아계 커뮤니티 간 문화 교류와 경제 협력 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광역토론토지역(GTA)의 다문화 축제인 ‘Asialicious Carnival’과 아시아계 소상공인 지원 프로젝트 ‘Asialicious TO’와 ‘Asia Trade Mission’ 프로그램을 통해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한국, 중국 등 아시아 주요 국가와 캐나다를 연결하는 경제 교류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