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옥타, 박종범 회장 초청 간담회 개최…“소통의 장 마련”
월드옥타 토론토지회, 상반기 회원친목 네트워킹 및 박종범 회장 회원간담회 성료
월드옥타 토론토지회(지회장 이민호)는 6월 29일(월) 오후 5시 토론토 더프린 서울관 연회장에서 회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토론토지회 상반기 회원친목 네트워킹 행사와 월드옥타 제23대 박종범 회장 토론토지회 회원간담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토론토지회 회원 간 교류와 화합을 다지고, 월드옥타 본부의 비전과 주요 사업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1부 회원 친선 모임과 2부 박종범 회장 회원간담회로 나누어 진행됐다.
1부: 2026년 상반기 회원 친선 모임 및 지회 사업보고
1부 행사는 이민호 지회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토론토지회의 상반기 주요 활동과 하반기 사업 계획을 공유했다. 이날 지회 사업보고에서는 먼저 고 이영현 명예회장을 추모하며, 월드옥타 토론토지회의 역사와 초대 지회장으로서 남긴 업적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난 3월 열린 제27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에 토론토지회 회원 16명이 참가한 내용을 보고하고, 토론토지회가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꾸준히 회원 비즈니스 교류와 수출 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음을 알렸다.
아울러 토론토지회는 6월 20일 중국 경제단체 F.A.C.T와 비즈니스 협력 및 문화교류를 위한 MOU를 체결한 내용을 소개하며, 향후 한인 경제인 네트워크를 넘어 지역 내 다양한 경제단체와의 협력 기반을 넓혀가겠다는 방향을 밝혔다.
하반기 주요 사업으로는 ‘경청스타인 인 토론토 2026’, 옥타 AI 실무 활용 교육, 제2회 한인 차세대 비즈니스 & 창업 멘토십 프로그램 2026, 2026 토론토 한인축제(TKF) 옥타 공동부스 운영, 회원 골프 친선 행사, 중국 심천에서 열리는 2026 세계한인경제인대회 참가, 12월 정기총회 및 제24대 월드옥타 회장선거 안내 등이 보고됐다.
특히 차세대 멘토십 프로그램은 7월부터 9월까지 30명, 4개 팀 규모로 진행되며 대한민국 외교부와 주토론토총영사관의 후원으로 추진된다. 또한 TKF 옥타 부스는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노스욕 멜라스트먼 광장에서 회원들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2부: 월드옥타 및 협회 주요 프로그램 소개
2부 행사에서는 월드옥타 제23대 박종범 회장이 참석해 월드옥타 소개 및 협회 주요 프로그램을 주제로 회원간담회를 진행했다.
박 회장은 먼저 토론토가 캐나다 최대 경제도시이자 무역, 금융, 기술, ICT 비즈니스 중심지로서 북미시장 진출의 관문이라는 점을 설명했다. 또한 토론토가 캐나다 최대 규모의 한인 동포사회가 형성된 지역이자, 한인 경제인과 차세대 리더들이 활발히 교류하는 주요 거점임을 강조했다.
이어 월드옥타의 역사와 현황을 소개하며, 1981년 16개국 101명의 재외동포 무역인들이 서울에서 협회를 결성한 이후 현재 전 세계 76개국 157개 지회, 정회원 약 7,000명, 차세대 수료생 약 30,000명 규모의 글로벌 한인 경제 네트워크로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월드옥타가 단순한 네트워크 조직을 넘어 회원과 지회, 본부가 함께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하는 플랫폼으로 전환하고 있음을 소개했다. 특히 회원·차세대 중심의 소통 강화, 투명하고 신뢰받는 협회 운영, 안정적 성장 기반 마련, 회원 비즈니스 기회 확대 등을 제23대 집행부의 핵심 방향으로 제시했다.
협회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세계대표자대회, 세계한인경제인대회, KOREA BUSINESS EXPO 등 글로벌 네트워크 행사와 함께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 글로벌 스타트업 대회, 청년 글로벌 진출 지원사업, 해외지사화사업, 농식품 해외 안테나숍, 수출초보기업 성장사다리 지원사업 등 다양한 회원 비즈니스 지원 프로그램이 소개됐다.
특히 2026년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중국 선전컨벤션전시센터에서 열리는 제30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및 2026 한·중 경제무역교류박람회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해당 행사는 약 6,000명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며, 월드옥타 회원, 해외 바이어, 국내기업, 중국 현지기업, 유관기관 등이 함께 참여하는 대규모 글로벌 비즈니스 교류의 장으로 준비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B2B2C 융복합 전시·수출상담회, 현지 인플루언서 초청 라이브커머스, B2C 판촉행사, K-콘텐츠·뷰티·푸드 체험관, 비즈니스 네트워킹 미팅, 한·중 경제포럼, 산업별 비즈니스 세미나, 문화교류 프로그램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토론토지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회원 간 결속을 강화하는 동시에, 월드옥타 본부의 비전과 글로벌 사업 방향을 지역 회원들과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회원들의 비즈니스 성장, 차세대 육성,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토론토지회의 역할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